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(더불어민주당, 광양1)이 2월 5일 광양읍 소재 광양칠성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.
광양칠성노인요양원은 자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생활 지원 등과 각종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복지시설이다.
임형석 의원은 화장지,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돌보기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.
임 의원은, “어르신들을 돌봐주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”며, “도의원으로서 고령인구가 많은 전라남도의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, 임형석 의원은 당선공약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, 특히 노년층의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및 문화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.